[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12만 달러에 가깝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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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이 단기적으로 차익 실현에 따른 시세 하락을 이끌 가능성이 있지만 가상화폐 정책 변화는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 변수로 꼽힌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비트코인 시세 12만 달러 육박 가능성, 기관 투자자 수요에 '자신감' 반영"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13115634_10754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비트코인 시장에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힘을 받으며 시세가 12만 달러에 가깝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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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문지 커렌시애널리틱스는 17일 “비트코인 시장에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며 11만8천 달러까지 상승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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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렌시애널리틱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을 중심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 강세가 최근 들어 뚜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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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가 10만 달러선을 다시 넘어서며 투자자들이 중장기 시세 상승 전망에 자신감을 확보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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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비트코인 가격을 9만 달러대로 끌어내리는 사례도 반복되고 있지만 시장에 반영되는 투자심리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는 분석도 이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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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렌시애널리틱스는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사고팔리는 비트코인 물량이 수 년만에 최저치로 낮아진 상황에서 기관 투자자 수요 증가가 더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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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강세장이 나타나기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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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렌시애널리틱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시장에 선제적으로 반영됐던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사그라들며 차익 실현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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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일시적 현상에 그칠 뿐 중장기 상승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관측이 제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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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도 트럼프 정부에서 가상화폐 관련 규제가 완화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더 쉬워지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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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결국 기관 투자가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져 시세 상승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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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0만944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