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임원인사, 우기홍 류경표 부회장 승진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5-01-15 14:1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진그룹은 16일부로 대한항공,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한진칼·아시아나항공 임원인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568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기홍</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류경표</a> 부회장 승진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에서는 우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에서는 류경표 대표이사 사장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도 15명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송보영, 조성배, 강두석 부사장이 새로 선임됐다. 이밖에 전무 5명, 상무 7명이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통합 항공사로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안전과 서비스라는 근간을 토대로 통합 항공사로서 성공적 출범에 대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연말특수 노린 게임 '업데이트 총력전' 무색, 국산 MMORPG 존재감 '주춤'
히타치·GE·지멘스 미국 공장 증설 러시, HD현대·효성·LS 숙련공 사수 비상
'연말 굿즈' 은행 달력 올해도 품귀, 중고거래 최고 인기템은 '우리은행 아이유'
자본시장 활성화 흐름 '뉴노멀', 시중은행 딜링룸 '장외' 경쟁 뜨거워진다
크리스마스 입주 앞둔 청와대, 넓히고·부수고·떠났던 역사 다시 열린다
올해 국내 베스트셀링카 톱10은?, 쏘렌토·카니발 '굳건' 아반떼 '반전'
대우건설 삼킨 중흥그룹 정창선 고민 깊어져, 시너지 안 나고 승계 리스크까지
메밀면이 밀가루면이라고? 고기 대신 생선·생선 대신 밀가루 넣는 식품은
구글 테슬라 로보택시 '소비자 반감' 해소 안간힘, 현대차 모셔널 참고서 주목
한신공영 공공주택 확대 정책에 기대 받아, 최문규 자체사업 더해 상승세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