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수자원공사, 물정보포털 '마이워터' 다국어 최적화 서비스 개시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5-01-15 09:5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자원공사, 물정보포털 '마이워터' 다국어 최적화 서비스 개시
▲ 물정보포털(MyWater) 다국어 서비스 개시 알림 이미지. <한국수자원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자원공사(수자원공사)가 외국인 이용자들의 물 관련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힘쓴다.

수자원공사는 15일부터 물정보포털 마이워터(MyWater) 홈페이지의 다국어 번역 최적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물정보포털은 산재한 물 관련 정보를 통합해 수질 및 가뭄, 녹조 등 281개 항목, 하루 60만 개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물 전문 융복합 포털이다.

가깝게는 우리 집 수돗물 수질과 요금에서부터 멀게는 친수 여행, 교육, 학술정보, 전국의 댐 및 정수장의 실시간 시설 운영데이터까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서는 외국인 이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화면 구성이 전면적으로 개선됐다. 외국인들이 모국어로 된 번역 기능을 적용했을 때 화면 깨짐 현상 등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구글 번역 기반에 더해 다양한 언어에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수자원공사는 이용자가 많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10개 언어에 번역 최적화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다. 점진적으로 적용 언어를 확대하며 번역된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각 화면의 디자인 등을 조정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인해 국내 거주 외국인, 다문화 가정의 물 관련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법무부 통계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은 250만 명에 이른다. 다문화 가정도 약 42만 가구를 이루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언어 장벽을 극복하게 되면 글로벌 물 시장 소통 또한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넘어 키르기즈공화국 등 중앙아시아와 중동지역까지 물 관련 사업 진출을 확장하고 있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외국인 이용자들이 물 정보 접근성을 크게 향상해 더 공평한 정보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국내 거주 외국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 시장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