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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다음' 앱 9년 만에 개편하고 로고도 바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1-13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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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이 9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카카오의 콘텐츠CIC는 9년 만에 포털 다음 앱을 전면 개편해 종합 콘텐츠 플랫폼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다음 앱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카카오 '다음' 앱 9년 만에 개편하고 로고도 바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 카카오는 다음 앱을 전면 개편하고 BI를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다음의 새롭게 바뀌는 로고. <카카오>

이번 개편과 함께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도 선보인다. 기존 다음의 4가지 브랜드 컬러를 하나로 합친 짙은 푸른색의 로고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한 데 모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개편 뒤 새로운 앱 하단에는 이용자의 활용도가 높은 △홈 △콘텐츠 △커뮤니티 △쇼핑 4개 탭이 배치된다. 

홈탭은 맞춤형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는 영역으로 날씨, 증시, 운세, 최신 이슈 등 유용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한다. 

또 콘텐츠 피드를 통해 이용자의 관심사를 반영한 브런치스토리, 다음카페, 숏폼, 뉴스 등의 맞춤형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다.

콘텐츠탭은 기존 첫 화면의 사용성을 유지했다. 언론사 뉴스와 다음채널, 쇼핑, 자동차+, 직장IN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탭은 이용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쇼핑탭에선 '오늘의 쇼핑', '톡딜', '프로모션' 탭에서 제공하는 추천 상품, 이벤트, 쇼핑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다음은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하단 '숏폼' 탭 신설 등 이용자에 최적화된 앱을 위해 단계적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양주일 카카오 콘텐츠CIC 대표는 "이용자들이 다음이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새롭게 개편하게 됐다"며 "다음은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콘텐츠 활성화에 힘써 개인 창작자와 콘텐츠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용자에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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