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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유럽 최대 연기금 작년 테슬라 주식 전량 매도, 머스크 스톡옵션에 이견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13102326_146410.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오른쪽)가 2024년 12월5일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회의를 마친 뒤 존 튠 상원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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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유럽 최대 규모 연기금이 들고 있던 테슬라 주식을 작년 3분기에 모두 매도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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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네덜란드 공적연금 ABP는 5억7100만 유로(약 8628억 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작년 3분기에 모두 매각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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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과도한 임금 보상액을 받아 갈 가능성에 ABP가 주식을 매도했다는 설명이 나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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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에게 560억 달러(약 82조4480억 원) 규모의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을 지급하려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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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사회는 2024년 6월 테슬라 주주를 상대로 임금 보상안 찬반 투표를 추진했으며 당시 ABP는 이를 반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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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P가 테슬라 공장 작업 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했다는 점도 주식을 매도한 배경으로 꼽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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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ABP는 비용과 수익은 물론 투자에 따르는 책임 요소까지 고려해 매각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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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설립된 ABP는 네덜란드 정부와 의료 및 에너지 회사 등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연기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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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말 기준 5020억 유로(약 758조5546억 원) 자산을 운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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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나스닥장에서 10일(현지시각) 테슬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05% 하락한 394.74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