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 영국 시리움과 항공 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1-10 15:2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해외 전문기업과 손잡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일 인천 중구 본사에서 영국 항공 데이터 전문기업 시리움과 ‘항공 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영국 시리움과 항공 데이터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
▲ 인천국제고항공사가 영국 항공 데이터 전문기업 시리움과 협력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제2기 사내벤처의 해외 공항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시리움은 항공기 운항 상태, 항공사의 노선과 스케줄 데이터, 항공기 데이터 및 탄소배출량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항공 데이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리움은 인천공항공사에 매년 3500만 편 이상의 항공편 데이터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내벤처는 시리움의 데이터를 활용해 ‘시뮬레이터’와 ‘마스터플래너’라는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시뮬레이터는 공항의 여러 시설 배정과 인력 배치를 통해 여객 지연 및 대기열을 계산해 최적의 배정안을 찾는 시스템이다. 마스터플래너는 신규 공항 또는 기존 공항 확장 계획 수립 때 연도별 소요 시설 및 비용 대비 효과성 등을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두 가지 솔루션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해외 공항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하거나 컨설팅 사업에 적용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시리움의 고품질 항공 데이터와 인천공항의 기술력을 해외 공항사업에 선도적으로 적용해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미국 베네수엘라 공격해 대통령 체포·압송, 트럼프 "당분간 미국이 통치"
비트코인 1억3179만 원대 상승, 미국-베네수엘라 갈등에도 '신년랠리' 이어가
"붉은 말의 해 운세 보세요", 은행 앱에 사주ᐧ타로ᐧ굿즈 스며든 '운세 마케팅'
'통합HD현대중공업' 특수선 매출 10배 키울까, 이상균 군함 도크 확대로 해외 공략 ..
2년 새 시총 2배 늘어난 4대 금융지주, 실적과 배당 양날개로 주가 상승세 이어갈까
올해 주목할만한 신차 줄줄이 출시, '역대급 라인업' 소비자 지갑 열 주인공은
동부건설 '질적 성장' 토대 마련, 윤진오 공공공사에 민간·해외 수주 더한다
무신사 2026년은 '중국 굴기' 원년, 조만호 '세계 최대 쇼핑거리' 정조준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동갑내기 하이엔드 브랜드 서울 데뷔 눈앞, 높아진 도시정비 ..
한국전쟁 1·4후퇴 75년 맞아, 이제 '자주국방' 넘어 'AI 강군' 거듭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