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채널Who] 정의선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선택 왜? 첫째도 둘째도 '미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1-0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현대차의 2025년을 이끌어 갈 얼굴들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특이한 얼굴이 하나 있다. 바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다.

원래 현대차는 일찍부터 외국인 임원들을 매우 잘 활용하는 회사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현기차의 디자인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하지만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을 앉힌 것은 현대차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 전체로 보더라도 전례가 없는, 상당히 파격적 인사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은 왜 현대차의 수장에 외국인인 무뇨스 사장을 앉힌 것일까?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의 2025년 전략, 그리고 호세 무뇨스 사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 2019년 패스트트랙서 시작"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신속 추진"
중국 10월 대미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이후 최고치 기록,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호 공식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 등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오늘의 주목주] '삼성 주주환원 기대' 삼성물산 5%대 상승, 코스닥 펩트론 15%대..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4000선 반등, 원/달러환율 1467.9원 마감
[2026 후계자 포커스⑦] 정기선 HD현대 '3세 경영시대 개막', 수소·로봇·SMR..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