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자체 커피 브랜드 겟커피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8일 간편식을 구매할 때 겟커피를 함께 구매하면 1천 원을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 BGF리테일은 8일 편의점 CU에서 겟커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BGF리테일 > |
할인 대상 상품은 샌드위치, 햄버거, 군고구마, 가공란 등 간편식은 물론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와 연세우유 생크림빵 시리즈 등 CU의 베이커리 제품들도 포함된다.
겟커피는 핫과 아이스 대용량 4가지 메뉴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를 함께 구매하면 커피를 500원에 즐길 수 있다
아침 시간대 고객을 위한 타임세일도 진행된다.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 겟아이스아메리카노 엑스라지를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하면 500원이 할인된다.
신한 쏠 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겟커피 모든 상품에 5% 할인 혜택이 상시 제공된다. 1회 최대 할인 한도는 2천 원이다.
조수연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원두 가격 상승으로 뛰어난 가성비의 편의점 즉석커피가 고객 소비 생활 속 합리적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높일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판매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