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은행장 정진완 취임, "형식적이지 않은 '진짜 내부통제'로 신뢰회복"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2-31 16:3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장 정진완 취임, "형식적이지 않은 '진짜 내부통제'로 신뢰회복"
▲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3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우리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취임하며 최우선 과제로 신뢰 회복을 꼽았다.

정 행장은 3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핵심경영 방침 3가지로는 △지켜야 하는 것, 신뢰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 고객 중심 △바꿔야 하는 것, 혁신 등을 제시했다.

정 행장은 가장 먼저 ‘신뢰’를 언급하며 “형식적이지 않은 ‘진짜 내부통제’가 되어야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의 불필요한 업무는 줄이고 소비자에 다가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객 중심’을 두고는 자금을 원활히 융통하는 것이 국가발전의 근본이라는 우리은행 창립이념에 따라 정부 금융정책에 맞춰 실물경제 지원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정 행장은 ‘혁신’에 집중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성과평가 방식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에서 과감히 바꿔 지나친 경쟁은 지양하고 조직과 직원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정 행장은 “2025년은 우리은행이 다시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조병규 전 행장은 같은날 이임식을 갖고 임기를 마쳤다. 그는 '1등 DNA'를 되살려 어려움을 이겨내고 계속 성장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