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손해보험이 운영하는 보험플랫폼 ‘앨리스’가 디지털 광고 역량을 인정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앨리스가 1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2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롯데손해보험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보험플랫폼 ‘앨리스’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앨리스는 ‘애플리케이션 퍼포먼스’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앨리스를 활용한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 광고(퍼포먼스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디지털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선 6건의 숏폼 콘텐츠가 브랜드 철학을 극대화했다고 평가됐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앨리스는 모바일 중심 디지털 전환(DT)을 목표로 개발된 플랫폼”이라며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국내를 대표하는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