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바닥 확인' 구간 진입, 8만5천 달러까지 하락 뒤 반등 가능성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2-24 12:0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저점을 확인하는 구간에 접어든 만큼 시세 조정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정책 전망 등을 고려하면 시세가 8만 달러 중반대로 하락한 뒤에야 반등할 동력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도 제시됐다.
 
비트코인 시세 '바닥 확인' 구간 진입, 8만5천 달러까지 하락 뒤 반등 가능성
▲ 비트코인 시세가 저점을 확인하는 구간에 접어들며 8만 달러 중반대까지 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코인텔레그래프는 24일 “비트코인 시세 조정구간이 깊어지며 투자자들은 9만 달러대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예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세는 한때 10만8천 달러대로 상승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꾸준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데이터21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은 지지선을 시험하는 구간에 진입했다”며 “이는 강세장을 예고하는 신호와 거리가 멀다”고 번했다.

비트코인데이터21은 비트코인 가격 9만2천 달러 안팎에서 지지선 구축 여부가 판가름날 것이라며 8만5천~8만6천 달러 안팎으로 하락해야 반등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시세가 이번 주 안에 9만 달러 이하로 떨어진 뒤 내년이 되어서야 상승 기회가 되돌아올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도 전했다.

미국 연준이 내년 기준금리 정책을 두고 매파적(금리 인상 같은 통화긴축 선호) 태도를 보이며 비트코인 가격 약세를 주도했다는 관측이 이어졌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조사기관 CME그룹 자료를 인용해 연준이 다음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6%에 그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전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4028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