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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피드메이트 전기차 비상충전 서비스 개시, 지원 차량 전국 141대 배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12-24 1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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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피드메이트 전기차 비상충전 서비스 개시, 지원 차량 전국 141대 배치
▲ 스피드메이트 출동 차량이 전기차를 충전하는 모습. < SK스피드메이트 >
[비즈니스포스트] 자동차 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전기차 충전 기능을 탑재한 출동 차량을 전국에 배치해 전기차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SK스피드메이트는 31일부터 전기차 고객 대상 비상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차대차 충전이 가능한 출동 차량을 전국 141대 배치해 보험사로부터 들어온 출동 요청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출동 차량은 현대자동차에서 아이오닉5를 차대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다.

현대차와 제네시스 브랜드 전기차 대상으로 15kW 급속충전(약 70km 주행 가능)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충분한 거리를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전기차 구동배터리 방전으로 보험사 서비스를 요청하면 가까운 전기차 충전소까지 견인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던 부분을 개선한 것이다. 이 밖에도 타이어 펑크 수리, 브레이크오일과 부동액 공급 등 간단한 긴급 정비도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가 제공하는 전기차 비상충전 서비스는 24일 DB손해보험의 전기차 '구동배터리 방문충전 서비스' 특약 출시 일정에 맞춰 3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9월 SK네트웍스로부터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SK스피드메이트는 전기차 비상충전과 바쁜 현대인을 위해 정비 시간을 연장하는 별빛 정비와 같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전기차 비상충전 서비스로써 전기차 운행 편의와 안전을 제고해 친환경차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보험사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전기차 고객이 비상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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