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티케이케미칼 주가 장중 상한가, 우오현 트럼프 취임식 참석에 SM그룹주 강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2-20 10:45: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M그룹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티케이케미칼 주가 장중 상한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21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우오현</a> 트럼프 취임식 참석에 SM그룹주 강세
▲ 회장이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자 20일 장중 SM그룹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32분 코스닥 시장에서 티케이케미칼 주식은 전날보다 29.99%(419원) 오른 18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397원에 출발해 곧장 수직상승했다.

이밖에 남선알미늄(26.62%), 에스엠벡셀(19.92%), 대한해운(7.59%) 주가 오름세다.

우 회장은 2025년 1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회장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할 때도 초청을 받았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 다양한 방안 검토"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