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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컴투스 목표주가 상향, 내년 프로야구·서머너즈워 신작 기대"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12-18 0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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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025년 신작 출시와 외부작 퍼블리싱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이익 성장 시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교보증권 "컴투스 목표주가 상향, 내년 프로야구·서머너즈워 신작 기대"
▲ 18일 교보증권은 컴투스 목표주가를 6만2천 원으로 상향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18일 컴투스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8천 원에서 6만2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17일 컴투스 주가는 5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지식재산(IP), 야구게임 라인업 등 강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디어 사업 비용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효율적인 비용 집행기조를 이어가며 신작 개발 2종, 추가적인 외부작 퍼블리싱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시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2025년 1분기 말 일본 프로야구(NPB) 라이선스 기반 '프로야구 라이징'을 출시해 야구 게임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2025년 스포츠 게임 매출은  2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야구게임 라인업 매출 추정치인 1900억 원에서 500억 원 가까이 증가하는 것이다. 

핵심 IP인 '서머너즈 워' 기반 신작도 개발하고 있다. 컴투스는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을 2025년 1분기 말 출시한다. 

김 연구원은 "서머너즈 워 신작은 연간 304억 원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같은 장르의 게임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지만, 경쟁사들의 자례를 볼때 장기간 형성된 IP 팬덤 기반 방치형 RPG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성과를 보여왔다"고 평가했다. 

퍼블리싱 영역에서 '갓앤데몬즈', '스타라이트', '프로젝트M' 등 출시가 예정된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됐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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