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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종룡 "긴장감 늦추지 말아야, 비상경영 준하는 관리 체제 유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2-16 16: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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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경영진에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비상경영 체제에 준해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16일 금융시장 불확실성 대응 긴급회의를 열고 “모두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한동안 비상경영 체제에 준해 관리해 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대내외 환경이 바뀌면 유동성과 건전성, 자본적정성 지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리금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룡</a> "긴장감 늦추지 말아야, 비상경영 준하는 관리 체제 유지"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비상경영 체제에 준해 관리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최근 계엄 사태에서 시작된 정치적 불확실성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다소 줄어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경계감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한 것이다.

임 회장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 상황에 긴밀히 대응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금융당국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밸류업 계획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뜻도 내놨다.

우리금융은 이에 따라 콘퍼런스콜과 미팅, 서한 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자에 건전성 등 주요 재무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소통하기로 했다.

이밖에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생 차원에서 송년회는 계획대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고객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민원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며 “연말 연시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회사 영업창구 단위 연말 송년회 등을 예정대로 실시하되 차분하게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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