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백화점 "시내면세점 되면 5년간 500억 사회환원"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6-11-23 20:18: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의 면세점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 특허를 취득하면 5년 동안 5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23일 “앞으로 면세점 특허 취득 후에 5년 동안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이익의 20%인 500억 원을 환원하겠다”며 “만약 영업이익의 20%가 500억 원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부족한 만큼 채워 500억 원을 환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시내면세점 되면 5년간 500억 사회환원"  
▲ 이동호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2015년 7월 시내면세점 특허 심사 당시엔 300억 원을 내걸었으나 10월 특허신청서에는 200억 원을 확대한 500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강남지역 관광 인프라 개발 투자금액’ 300억 원, ‘지역 문화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금액’ 200억 원 등을 사용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강남구청, 한국문화협회와 협력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정문 앞 광장에 한류스타 모형이 있는 1000㎡ 규모의 ‘강남돌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기존에 있던 ‘한류스타거리’를 무역센터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100억 원은 강남구 학술연구기관의 관광산업 연구와 코엑스 전통문화공연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100억 원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강좌를 운영하고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쓰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특허를 획득하면 안정적인 면세점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본금 규모를 100억 원에서 2천억 원대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업 규모가 재계 20위이지만 부채비율은 재계 6위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며 “그룹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100% 자기자본으로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