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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남4구역 '디에이치 한강'에 테라스·커뮤니티 특화 설계 제안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2-12 16: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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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이 테라스와 커뮤니티 특화 설계로 디에이치 한강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현대건설은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에 ‘디에이치 한강’에 프리미엄 테라스와 커뮤니티를 적용한 특화설계를 제안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 한남4구역 '디에이치 한강'에 테라스·커뮤니티 특화 설계 제안
▲ 현대건설이 제안한 '디에이치 한강'의 돌출테라스. <현대건설>

제안에 따르면 중대형 평형 전체 세대에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돼 모든 조합원은 6가지 유형의 테라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테라스의 종류는 스텝, 돌출, 오픈, 포켓, 펜트, 트리플 테라스 등이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테라스 설계와 평면 특화를 통해 세대 당 평균 15.07평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에이치 한강의 차별화 전략으로 커뮤니티 특화 설계도 마련됐다.

세대 당 5.0평의 커뮤니티 면적을 제공하며 전체 면적은 1만1200평에 이른다.

대표적 커뮤니티 시설로는 더블 스카이브릿지와 각 블록별 스카이 커뮤니티, 그라운드 커뮤니티가 있다.

더블 스카이브릿지는 길이 합계가 300m에 달하는 스카이 커뮤니티로 한강변에서 가장 길다.

각 블록 하단부에 구성된 그라운드 커뮤니티는 그랜드 아쿠아 파크존, 스포츠존, 컬처존, 키즈&에듀존 등 다양한 테마로 설계돼 가족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은 조합원 모든 세대가 한강과 남산, 용산공원의 경관을 누릴 수 있는 100% 프리미엄 조망 설계도 제시했다.

주동 수를 기존 51개에서 29개로 대폭 축소하며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주동을 45도 회전한 사선 배치를 적용해 각 세대가 풍경을 최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설계 기술까지 적용해 정교한 조망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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