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은 매출채권 활용"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2-12 15:3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티앤씨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인수를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특수가스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은 매출채권 활용"
▲ 효성티앤씨가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를 9200억 원에 양수하기로 12일 결의했다.

인수가격은 9200억 원이다.

회사는 현재 보유한 매출채권 등의 유동자산을 활용해 대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수가스 사업부 인수 안건을 다루는 임시주주총회는 내년 1월23일 열린다.

인수가 성사되면 효성티앤씨는 자회사 효성네오켐(가칭)을 설립해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인수 예정 일자는 내년 1월31일이다.

회사는 인수에 반대하는 주주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를 받는다. 청구가격은 1주당 22만6713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 결정은 효성티앤씨가 향후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는 경영 진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수가스 사업부는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삼불화질소(NF3)를 생산한다. 효성티앤씨의 중국 취저우법인 또한 삼불화질소를 생산하고 있어 인수 완료시 연산능력은 1만1500톤에 이른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