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성탄절 준비를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홈파티 푸드 등을 대폭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세일 기획전을, 25일까지 메리 푸드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쿠팡이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세일 기획전을, 25일까지 메리 푸드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 |
크리스마스 트리 소품 세일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조명, 캔들, 디퓨저 등 성탄절 집 꾸미기 인기 품목 2000여 개를 선보인다. 유료멤버십 서비스인 와우멤버십 회원의 경우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접 수입한 트리와 소품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트리 말고도 코코도르, 헤트라스, 우드윅 등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시즌 디퓨저와 캔들도 준비했다.
메리 푸드 세일 기획전에서는 ‘맛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세일’과 ‘홈파트 푸드 세일’ 두 가지 프로모션을 통해 캔디·쿠키 등 크리스마스 간식과 다양한 파티용 식재료를 선보인다.
핫딜 코너에서는 매주 달라지는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고객 여러분께서 편안하게 성탄절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연말에 가족·친구·연인과 따듯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