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마트·슈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 최대 120만 원 롯데상품권 증정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12-09 17:2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시작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은 12일부터 2025년 1월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 최대 120만 원 롯데상품권 증정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쇼핑이 12일부터 2025년 1월15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쇼핑>
 
사전예약 행사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구매 금액에 따라 1차 사전예약 기간인 12일부터 1월8일까지는 최대 120만 원, 2단계 기간인 1월9일부터 15일까지는 최대 80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몰에서도 오프라인과 같은 혜택으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대신 최대 120만 원 상당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 따라 최대 50% 할인,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 덤 증정 등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선물세트 약 800가지를 선보인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충주사과(3㎏)는 2만9900원, 나주배(3㎏)는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위 혼합세트(2㎏)와 상주 곶감(1㎏)은 2만 원대에 준비됐다.

샤인머스켓과 제철 과일, 혼합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보다 물량을 30% 늘렸다. 샤인머스캣(2.5㎏)은 4만9900원, 제스프리 제주골드키위(2㎏)는 3만5900원, 4가지 과일로 구성된 ‘샤인머스캣, 사과, 배, 한라봉’은 8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인공지능(AI)으로 선별한 영주 소백산 사과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각 500g/2입)와 한우 실속 정육세트(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산적 각 600g)는 각 엘포인트 회원가 9만9000원에 판매된다. 10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뉴질랜드산 소 LA식 갈비 세트(1.5kg/2입)은 800세트 한정으로 9만9000원에 선보인다. 한우 최고등급인 마블나인 선물세트는 모두 10여 가지 품목이 준비됐다.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와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 등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니와 단새우, 감태, 초밥용 소스로 구성된 홈마카세 세트와 킹타이거 선물세트(1㎏)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만 원 할인한 각 4만9천 원, 7만9천 원에 선보인다.

도미와 농어 등 6가지 생선을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는 생선 스테이크 세트(1.8㎏)도 새롭게 출시해 9만9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동원 양반 들기름김세트와 CJ 비비고 토종김 5호는 각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파미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물세트와 티바인 제로슈가 쿠킹시럽 선물세트 등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10% 할인 판매한다.

한정판 위스키도 준비됐다. ‘라가불린 12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22만800원, ‘쿨일라 11년 2024 스페셜릴리즈’는 13만5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글렌리벳 15년, 조니워커블루 뱀띠 에디션 등도 할인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 부문장은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명절 선물을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편적인 선물세트 구매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성비 실속 상품부터 이색 상품, 프리미엄 상품 등 선물세트 라인업을 다채롭게 꾸렸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