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E&S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 군산대 티에스윈드와 해상풍력 기술개발 산학 협력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2-09 11:3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E&S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 군산대 티에스윈드와 해상풍력 기술개발 산학 협력
▲ 이장호 군산대학교 총장(왼쪽 두번째),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맨 왼쪽), 이유식 티에스윈드 대표(왼쪽 세번째), 조성희 티에스위드 대표가 지난 3일 전북 군산대학교에서 열린 '풍력발전 분야 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및 지역발전 협력’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이노베이션E&S >
[비즈니스포스트] SK이노베이션E&S의 자회사 부산정관에너지는 지난 3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대학교 본부에서 군산대, 티에스윈드와 '풍력발전 분야 기술개발, 전문인력양성 및 지역발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정관에너지는 국내 최대 민간 주도 해상풍력발전 단지인 전남해상풍력발전 1단지(96MW 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또 전국에 걸쳐 모두 800MW(2023년 말 기준)의 태양광발전소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와 이장호 군산대 총장, 이유식·조성희 티에스윈드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은 앞으로 풍력발전 전문 운영인력 양성, 해상풍력 운영기술 고도화 기술 연구 등에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