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반도체공장 한국 계엄령 여파 없어, "일정 그대로"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12-05 11:5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 반도체공장 한국 계엄령 여파 없어, "일정 그대로"
▲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북부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 Fab 2.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갈무리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에 운영 및 건설하고 있는 반도체 공장은 한국에서 벌어진 계엄 사태 영향권에서 일단 벗어나 있다는 현지 관계자 발언이 나왔다. 

4일(현지시각) 지역매체 테일러프레스는 삼성전자 현지 취재원 발언을 인용해 “해외에서 벌어진 일이 이곳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1996년 설립한 텍사스주 오스틴 사업장에서 65나노(㎚, 1나노는 10억분의 1)부터 14나노 공정까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설비를 운영한다.
 
인근 테일러시에도 170억 달러(약 24조658억 원)를 투자해 파운드리 공장을 2026년 가동 목표로 신설하고 있다. 

공장 건설이 발표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테일러 지역에 새로 터를 잡은 삼성전자 한국 협업사도 솔브레인을 포함해 7곳이나 된다. 
 
최근 한국 정치권에서 벌어진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른 여파가 삼성전자 미국 사업장에는 미치지 않는다는 내부 발언이 나온 것이다. 

지역 당국도 삼성전자 공장과 관련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니엘 세겐 테일러시 대변인은 “(계엄) 사건으로 향후 일정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지역 자치단체 다른 인사들도 한국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두고 별다른 동요가 없다는 점도 거론됐다. 

테일러프레스는 “중국이 반도체 관련 소재를 미국에 수출할 때 통제하겠다는 소식도 들렸지만 이 조차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