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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759억 규모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2-02 1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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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우미건설이 새단장한 브랜드 ‘린(Lynn)’을 앞세워 서울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우미건설은 30일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우미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우미건설, 759억 규모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서울 중랑구 상봉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우미건설>

상봉역4구역은 서울 중랑구 상봉1동 304-4번지 일대에 위치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이다. 여기에 우미건설이 제안한 ‘린. 에디션 514’는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의 225세대다.

우미건설의 수주금액은 759억 원가량이다. 착공 예정시점은 2028년 하반기다.

상봉역4구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상봉역 20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분류된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환승복합역사 건립도 예정돼 있다.

우미건설은 상봉역4구역에서 올해 8월 리뉴얼한 ‘린’을 서울에서 처음으로 제안하며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우미건설은 측벽 및 옥탑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내부에는 수준 높은 마감재와 우미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상봉역4구역은 인근 구역으로 확장을 통해 모아주택 단지인 모아타운으로 개발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용도지역 상향, 정비기반시설 개선 등으로 노후 저층주거지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바뀐다.

상봉역4구역이 모아타운으로 확장되면 우미건설의 수주금액은 1581억 원으로 늘어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건설을 믿고 선정해주신 토지등소유자에게 감사하다”며 “상봉역 일대 모아타운의 첫 시작인 만큼 향후 구역 확대, 인근 지역 개발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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