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창작자 육성 콘텐츠 '부스터스' 시즌3, 조회수 2천만 회 돌파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2-01 14: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3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2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창작자 육성 콘텐츠 '부스터스' 시즌3, 조회수 2천만 회 돌파
▲ LG유플러스가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3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유플러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5월부터 운영됐다.

부스터스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대신 잠재력이 있는 창작자들과 LG유플러스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부스터스는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며 서비스 관련 정보를 얻고 자신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후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구매하는 엠지(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활동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유플러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기도 영상 콘텐츠로 제작했다.

부스터스 시즌3는 활동 기간 동안 모두 1800여 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000만회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부터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적용해 자신의 활동성과를 쉽게 확인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참여하는 참여형 커뮤니티를 도입했다.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모여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경험 후기를 공유하도록 소모임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김희진 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의 성장, 진정성, 로열티를 기반으로 고객 경험을 확산하는 디지털 마케팅에서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 신뢰를 주고 마케팅 효율을 높이도록 효과적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솔루스첨단소재 북미 전지박 생산거점 '청신호', 곽근만 SK넥실리스와 특허소송 해결이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2주 연속 둔화, 10·15대책 이후 관망세 지속
이재명 산업역군 초청 오찬, "소형 사업장 오히려 중대재해 늘어"
LG화학 급해지는 NCC 구조조정, 김동춘 바로 만난 첫 시험대 통과 '험로'
신세계건설 '체질 개선' 분주, 강승협 그룹 물량 발판으로 적자 탈출 특명
엔비디아·구글 'AI 고래' 싸움에 웃는 삼성전자, 지배구조 기대감에 외국인 '유턴' ..
'LG 그램 프로', 한국소비자원 노트북 평가서 '휴대성' '구동속도' 우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