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SPC그룹 정기 임원인사, SPC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체제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2-01 13:0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PC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바꾸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 정기 임원인사, SPC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 체제로
▲ SPC그룹이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바꾸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연합뉴스>

황종현 대표이사 사장은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전략과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김범수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은 사업 운영과 내부 관리 업무를 맡는다.

파리크라상은 김성한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해외법인에 임원들을 신규 선임했으며, 각 생산센터장을 승진 발령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인텔 엔비디아 테슬라 반도체 수주 노린다, 'TSMC 기술 유출' 논란도 감수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애플 차세대 저전력 HMO 디스플레이 적용 추진,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빠른 양산으로 선..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종근당 케이캡 공백 메우려 도입상품 확대, 재고 쌓이고 현금흐름 악화 '이중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