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돼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11-29 11:3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펄어비스 '붉은사막', '게임 오브 지스타' 선정돼
▲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가 29일 ‘게임 오브 지스타'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펄어비스>
[비즈니스포스트] 펄어비스는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은 매해 게임전시회 지스타 출품작 가운데 최고의 게임을 '게임 오브 지스타'로 선정하고 있다.

2024년에는 펄어비스가 출품한 붉은사막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붉은사막은 지스타 기간 단일 게임 최대 부스,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다.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사명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그려냈다.  

붉은사막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중국 미국산 반도체에 물린 보복 관세 철회 조짐, 외신들 '무역 현장' 변화 전해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에 2540선 위로, 코스닥도 강보합 마감
SK온, 미국 중저가 전기차 제조사에 4조 원 어치 배터리 공급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6156억으로 25.3% 감소, 분기 배당금 주당 200원
이마트 실적 개선 탑승하다, 한채양 점포는 '확장' 내부는 '절감' 전략 성과
국힘 경선 일대일 토론회, 홍준표 "윤석열에 깐족대고 시비" 한동훈 "대통령 옆 아부"
하나금융 함영주 역대급 실적 알리며 새 출발, '비은행 수익 30%'는 여전한 숙제
효성중공업 영업이익 1024억 원으로 82.3% 증가,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 10.4조
문재인 "비상계엄은 퇴행의 결정판" "새 정부 국격 회복 기대"
현대차 1분기 미국 '약진' 유럽·인도 '주춤', 관세 시작된 2분기가 올해 실적 가늠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