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은행장에 '한일' 출신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내정, "내부통제 혁신"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1-29 10:0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정진완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

우리금융은 2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장에 '한일' 출신 정진완 중소기업그룹 부행장 내정, "내부통제 혁신"
▲ 정진완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우리은행>

우리금융 자추위는 “현직 주요 경영진으로서 경영 연속성 확보와 조직 쇄신을 위한 젊은 ‘세대교체형 은행장’ 선임에 방점을 두고 후보군 가운데 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후보군 가운데 가장 젊은 1968년생으로 안팎으로 좋은 평판을 지녔고 전문가 심층 인터뷰와 경영계획 PT 및 심층면접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며 “기업문화 혁신 등 조직 쇄신과 기업금융 중심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1968년에 태어나 포항제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한일은행으로 입행해 종로3가지점장과 기관영업전략부장, 중소기업전략부장, 삼성동금융센터장, 테헤란로금융센터 본부장, 본점영업부 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말 중소기업그룹 부행장에 올랐다. 
 
우리금융은 정 후보를 두고 국내외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해 우리은행이 필요로 하는 영업력을 갖췄고 특히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토대로 뛰어난 전략 마인드와 추진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정 후보는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검증과 주주총회 선임을 거쳐 2025년 1월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을 부여받았다.
 
정 후보는 “최근 일련의 금융사고로 실추된 은행 신뢰 회복을 위해 내부통제 전면적 혁신과 기업문화 재정비에 우선적 목표를 두겠다”며 “혁신형 조직개편과 성과중심 인사쇄신으로 우리은행만의 핵심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