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유안타증권 "두산밥캣 트럼프 정부 건축규제 완화의 수혜 예상, 건설기계 최선호주"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1-29 10:2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밥캣이 내년 하반기에는 트럼프 2기의 정책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두산밥캣 목표주가 560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신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 "두산밥캣 트럼프 정부 건축규제 완화의 수혜 예상, 건설기계 최선호주"
▲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9일 두산밥캣 목표주가 560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 로 신규 제시하며 두산밥캣을 건설기계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연합뉴스>

28일 두산밥캣 주가는 3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미국 대선 불확실성과 주요국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장비 구매 지연이 내년 상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구체화, 미국 및 유로존 추가 금리 인하 경과에 따라 내년 하반기 수요 반등을 확인할 수 있어 건설기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미국 건설기계 시장이 겪는 수요 둔화는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집권 직전인 2016년 하반기에도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장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매출은 2016년 하반기에 북미 지역 딜러들이 정권규체 불확실성을 이유로 장비 구매를 유보해 부진했다”며 “2017년에도 상반기까지 매출액이 2016년 상반기보다 감소하는 흐름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2017년 당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미국 부동산 경기의 개선이 진행됐고 두산밥캣 매출도 2017년 3분기부터 성장으로 돌아 선 만큼 2025년 트럼프 2기 출범 이후에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장 연구원은 "두산밥캣은 미국 안에서 생산과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트럼프 2기의 주택 및 건축 규제 완화, 인프라 및 리쇼어링 정책, 법인세 인하, 보편 관세 부과 등에서 집중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밥캣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8조2405억 원, 영업이익 863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8% 감소하는 것이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