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채널Who] 모두가 예상하는 트럼프 시대 강달러, 달러 강세 정말 계속 될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11-2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통령 후보로 당선되면서, 현재의 ‘강달러’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하는 시선이 늘고 있다. 

강력한 관세정책이 물가를 올리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 가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강력한 자국중심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차기 트럼프 정권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달러의 가치를 낮추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트럼프 당선자는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는 미국의 무역수지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강달러가 계속 된다면 미국의 무역 수지에는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권 2기의 원달러 환율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