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36주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값은 2주 연속 하락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1-28 14:4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값이 36주 연속 상승했다. 반면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1일 기준 1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보다 0.04%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36주 연속 상승, 전국 아파트값은 2주 연속 하락
▲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고 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11월 셋째 주와 비교해 0.02%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 단지와 재건축 사업 추진 단지에서는 상승거래가 발생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 외 단지는 가격급등 피로감과 대출규제 영향으로 매수자 관망세를 보며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축소했다”고 분석했다.

서울을 구역별로 나눠보면 강북 14개 구 아파트 가격은 1주 전보다 0.04% 높아졌다.

종로구(0.08%)는 홍파·창신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8%)는 이촌·서빙고동 주요단지 위주로, 성동구(0.08%)는 하왕십리·응봉동 위주로, 중구(0.06%)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마포구(0.06%)는 아현·용강동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가격이 상승했다.

강남 11개 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5% 상승했다.

강남구(0.13%)는 개포·청담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서초구(0.09%)는 잠원·반포동 주요 단지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영등포구(0.06%)는 신길·문래동 대단지 위주로, 양천구(0.05%)는 목·신정동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높아졌다.

11월 셋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 전과 비교해 0.01% 올랐다.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안양 동안구(0.15%)는 재건축 기대감 있는 평촌·호계동 위주로, 안양 만안구(0.14%)는 안양·석수동 주요단지 중심으로, 부천 원미구(0.08%)는 상·중동 위주로 값이 올랐다.

반면 광주시(-0.19%)는 태전동·초월읍 위주로, 이천시(-0.11%)는 송정·증포동 위주로, 평택시(-0.11%)는 세교·비전동 구축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떨어졌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월 셋째 주보다 0.03% 하락했다.

중구(-0.08%) 중산·운서·운남동 위주로, 연수구(-0.05%) 동춘·선학동 등 구도심, 서구(-0.03%) 당하·불로동 등에서 아파트값이 떨어졌다.

계양구(-0.03%)는 효성·작전동 구축 중심으로, 부평구(-0.03%)는 부평·갈산동 위주로 가격이 낮아졌다.

11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2% 하락했다. 지난 주 27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선 데 이어 이번 주는 하락폭도 확대됐다.

시도별로는 충북(0.01%) 등에서 아파트값이 올랐다. 경기(0.00%)는 보합세를 보였다. 대구(-0.12%), 강원(-0.08%), 경북(-0.06%), 전북(-0.06%), 부산(-0.06%), 경남(-0.04%), 인천(-0.03%), 대전(-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가운데 1주 전보다 아파트 가격이 높아진 지역은 70곳으로 6곳 감소했다. 보합지역은 4곳에서 14곳으로 늘었다. 하락 지역은 94곳으로 4곳 줄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압력'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
이재명 "충남·대전 통합 가다가 '끽' 서버려, 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해야"
[13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법왜곡죄 1호 고발은 조희대의 자업자득"
영국 헤지펀드 방한해 LG화학 압박, "저평가 탈피 위해 지배구조 개선해야"
코스피 유가 급등에 54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489원대까지 상승
흔들리는 삼성전자 TV 세계 1위, 용석우 '마이크로RGB·비전AI·타이젠OS'로 돌파..
LG전자 올해 설비투자 28% 늘어난 4조 집행한다, 생활가전에 9300억
트럼프 무역법 301조 '플랜B' 가동, 한국 15% 관세 방어 전략은
우리은행 K열풍 타고 외국인 관광객 공략, 정진완 고객 기반 확대 퍼즐 맞춘다
여신협회장 인선 지연 상반기도 넘기나, '리더십 불안정'에 속타는 카드업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