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마트·슈퍼 충주 재배 감귤 '탄금향' 판매 확대, "기후변화 대응"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4-11-28 10:5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기후 변화에 대응해 내륙에서 생산된 감귤 판매를 확대한다.

롯데마트·슈퍼는 28일 제주도를 벗어난 내륙 산지 감귤류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슈퍼 충주 재배 감귤 '탄금향' 판매 확대, "기후변화 대응"
▲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과일 매장에서 내륙 재배 감귤인 탄금향을 구매하고 있는 고객 모습. <롯데마트>

기후 변화와 이상 고온 현상으로 과일 재배 산지가 북상하고 있어 제주 대체 산지를 확보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충주에서 재배된 레드 탄금향 1.5kg 한 박스를 1만6990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충주 산지와 사전에 협의해 2023년보다 60% 이상 늘어난 50여 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탄금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충북 충주에서 육성한 대체 작물로 중부내륙지역에서 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감귤 품종이다. 

이승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MD)는 “과일 재배 북상 현상에 대응한 산지 다변화를 통해 내륙 감귤인 충주 탄금향 운영을 확대하는 등 기후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산지 물량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을 발굴하고 이상 기후 상황 속에서도 신선한 과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