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SK온 배터리 우선공급권 일부 기아에 매각, 1151억 규모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1-27 19:3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SK온이 생산한 전기차 배터리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기아에 넘겼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기아에 12월 중 SK온 배터리 공장으로부터 배터리를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의 일부를 매각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 SK온 배터리 우선공급권 일부 기아에 매각, 1151억 규모
▲ 현대자동차가 기아에 SK온 배터리 우선공급권을 다음 달 중 매각한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현대자동차그룹>

매각 대상인 공급권은 현대차가 SK온 배터리 공장에 전용라인 설비투자로 확보한 것이다. 해당 공장이 어떤 공장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공급권 매각금액은 1151억 원이다.

현대차와 SK온은 북미 지역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해 손잡고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배터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가 2023년 4월25일 공시한 계획에 따르면 현대차 8020억 원, 현대모비스 3240억 원, 기아 4942억 원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합작법인 출자에 모두 1조6200억 원을 투입한다.
 
합작법인은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에 50억 달러(약 6조5천억 원)를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 35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는다. 예상 가동시기는 2025년 하반기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