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1월 기업심리지수 1년1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 대선 이후 수출 둔화 우려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1-27 14:0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조업체가 느끼는 경기지수가 미국 대선 이후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 우려에 1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및 경제심리지수’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10월보다 2.0%포인트 하락한 90.6으로 집계됐다. 
 
11월 기업심리지수 1년1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 대선 이후 수출 둔화 우려
▲ 11월 제조업 기업심리지수가 미국 대선 이후 불확실성과 수출 둔화 우려에 1년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진은 국내 산업단지 모습. <연합뉴스>

이는 지난해 10월 90.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폭도 올해 8월 2.9%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

한국은행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통상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수출 둔화 우려가 제조업 기업심리지수 하락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10월과 비교해 0.4%포인트 높아진 92.1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종합한 전체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10월보다 0.6%포인트 떨어진 91.5로 집계됐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업체가 긍정적이라고 응답한 업체보다 많으면 100을 밑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