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가상화폐 거래액 10월보다 2배 이상 늘어, 금융위 "투자자 각별한 유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1-15 17:1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이 최근 가상화폐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최근 가상자산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이용자 유의사항을 내놓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거래액 10월보다 2배 이상 늘어, 금융위 "투자자 각별한 유의"
▲ 금융위가 최근 가상화폐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자 유의사항을 내놨다.

먼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거래주의종목’이나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된 가상자산은 사고 팔 때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주의종목은 가격 단기급등 등 변동이 지표상 기준값을 넘을 때 지정된다. 거래유의종목은 거래지원종료 이전 단계로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매매가 제한될 수 있다.

금융위는 특히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사이 가격 차이가 큰 가상자산은 시세차익을 노린 입출고로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고 바라봤다.

투자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는 허위정보에도 유의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를 두고 시장거래 질서를 세우기 위해 위법사실이 확인되면 엄정히 조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최근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수의 가상자산 변동성이 큰 폭으로 확대되며 투자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위에 따르면 예치금은 10월말 대비 2조4천억 원이 늘었고 거래금액도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이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당국은 이에 대비해 7일 가상자산거래소에 모니터링 강화를 요구하는 지도공문을 보내는 등 이상거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넷제로은행연합 역할 축소 결정, 포브스 "글로벌 금융권 기후대응 큰 후퇴"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유럽산불 가능성 10배 높여, 강도는 22% 증가"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엑손모빌 "2050년 탄소중립 사실상 불가능, 화석연료 수요 되살아나"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