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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명태균·김영선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11-15 0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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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구속됐다.

창원지법 영장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시경 영장실질심사를 거친 뒤 창원지검이 청구한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명태균·김영선 구속, 법원 "증거인멸 우려"
▲ 명태균 씨가 14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지은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11일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공천과 관련해 7600여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 측은 “명 씨는 스스로 국회의원과 같은 지위에서 정치활동을 하면서 민의를 왜곡하고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했으며 김 전 의원은 당선을 위해 일반인 명태균을 국회의원과 같은 지위에서 정치 활동할 수 있게 묵인하고 이른바 공천 장사를 하도록 도왔다”고 구속영장 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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