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대한통운 싱가포르 법인 CJ로지스틱스아시아, 115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1-12 18:0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100%를 출자한 싱가포르 법인 CJ로지스틱스아시아가 11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총 발행 주식 수는 8241만9551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1395.3원이다. 
 
CJ대한통운 싱가포르 법인 CJ로지스틱스아시아, 115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 CJ대한통운이 100%를 보유한 CJ로지스틱스아시아가 115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연합뉴스>

자금조달 목적은 CJ로지스틱스아시아가 2019년 11월14일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상환권 행사 및 이자지급 등을 위한 것이다.

CJ로지스틱스아시아가 발행한 주식은 전량 CJ대한통운이 취득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윤석열 담화 맹공, "국민의힘도 내란 공범으로 끌어들여"
법학자 131인 시국선언, "계엄 선포는 명백한 위헌, 윤석열 탄핵해야"
경기지사 김동연 "쿠데타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어"
민주당 박찬대 "탄핵안 부결되면 즉각 임시국회 열어 재추진"
이재명, 윤석열 대국민담화 뒤 "사퇴나 탄핵 외 길 없다, 국민 배신감 키워"
국회, 오후 5시 '김건희특검법' 먼저 재표결 뒤 탄핵소추안 처리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 정상적 직무수행 불가능, 조기 퇴진 불가피"
윤석열 "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의 절박함에서 비롯된 것"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직 보존하는 어떠한 담화 내용도 인정할 수 없어"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된 듯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