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증권 "D램 가격 하락 전망, HBM 공급 과잉과 중국 생산량 확대 영향"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1-12 09:4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램 가격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과 중국의 CXMT의 D램 생산량 확대 영향으로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차용호 LS증권 연구원은 12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를 인용해 2024년 4분기 D램 가격이 전분기보다 3~8%가량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LS증권 "D램 가격 하락 전망, HBM 공급 과잉과 중국 생산량 확대 영향"
▲ D램 가격이 당초 예상과 달리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과잉 우려와 중국의 D램 생산량 확대가 예상되면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삼성전자 HBM 홍보용 이미지. <삼성전자>

차 연구원은 “HBM의 과잉 공급 우려에 따라 기존 전망치 대비 HBM 생산량이 하향 조정됐다”며 “중국 CXMT의 생산량 확대가 예상치 대비 급격히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인한 수요 회복 효과가 기대 대비 저조하다”며 “트렌드포스는 고가의 HBM 침투율이 올라감에도 불구하고 2025년 내내 HBM D램의 평균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초 D램 가격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D램 주요 공급업체들이 고가의 HBM 중심으로 생산을 전환하고 있으며, 신규 공장이 실제 공급에 기여하는 시점이 2026년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코스닥 톱10 유일 반도체주 리노공업, 실적 기대감 타고 존재감 키운다
빗장 걸린 새마을금고 농협 가계대출, 상호금융권 '대출 한파'에 풍선효과 우려
게임 '가성비 취미'는 옛말, 칩플레이션·고환율에 "신작 구입도 쉽지 않네"
LG화학 범용 석유화학 구조조정 속도, 김동춘 '첨단 소재' 전환 동력 마련 분주
삼성전자 구글 TPU 생태계 확대 수혜 기대, 전영현 메모리 이어 파운드리 수주도 노린다
민주화 이후 40년 가까이 멈춘 '개헌', 열쇠 쥔 국민의힘 '일단 반대' 벗어날까
수도권보다 뜨거운 울산 부동산, 기업투자에 실수요 몰리고 신축 부족에 '후끈'
테슬라 전기트럭 양산 전 약점 부각, 현대차 수소트럭과 미국 친환경 운송 경쟁 본격화
롯데웰푸드 '성장 유통채널' 접점 넓혀, 서정호 다이소부터 코스트코까지 뚫는다
유희열의 안테나 완전자본잠식에 소생 '물음표', 카카오엔터 추가 투자 나서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