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대신증권 단기차입금 '한도' 1조 더 늘려, 기업어음 발행한도 확보 차원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11-11 16:1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신증권이 단기차입금 ‘한도’를 1조 원 늘렸다. 

대신증권은 안정적 자금운영을 위한 기업어음 발행한도를 확보하기 위해 차입약정 한도 설정금액을 1조 원 늘린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단기차입금 '한도' 1조 더 늘려, 기업어음 발행한도 확보 차원
▲ 대신증권이 기업어음 차입약정 한도를 기존보다 1조 원 늘렸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기업어음 차입약정 한도는 기존 2조 원에서 3조 원으로 1조 원 증가했다. 

이번에 늘어난 1조 원은 대신증권의 2023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3.10% 규모에 해당한다. 

이날 기준 단기차입금 설정금액에서 실제 기업어음 차입 규모는 1조9990억 원이다. 

대신증권은 “차입약정 한도 3조 원은 이사회에서 결의한 기업어음 한도금액으로 실제 차입한 금액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대선 양자대결 15K 조사, 이재명 54.2% vs 김문수 23.8%
[여론조사꽃] 대선 양자대결 15K 조사, 이재명 54.4% vs 한덕수 30.8%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해킹' SK텔레콤 충성 가입자들 "1등 사업자라 다를 줄 알았..
비트코인 시세 상승 가능성 높아져, 투자자 차익실현 대신 장기보유 추세 뚜렷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고객 100% 가입, 유심 교체 107만명"
안랩 1분기 영업이익 1871% 증가, 솔루션 판매 확대에 자회사 실적 개선
캘리포니아 내연기관차 규제에 미국 민주당도 일부 반대, 차량 가격상승 우려
[미디어토마토] 한덕수 대선 출마 반대 61.3% 찬성 32.8%, TK에서도 찬반 팽팽
구글 웨이모 미국 공장에서 로보택시 생산 확대 속도, 현대차도 연말 가세
[미디어토마토] 대법의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 '납득하기 어렵다' 52.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