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 2460억으로 3.2% 줄어, 무형자산 상각비 반영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11-08 10:3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신규 통합전산망 구축으로 무형자산 상각비 반영이 이어지면서 3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 

LG유플러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8013억 원, 영업이익 246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3.2% 줄었다.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이익 2460억으로 3.2% 줄어, 무형자산 상각비 반영
▲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지난해 동기보다 3.2% 감소한 영업이익 2460억 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서비스매출은 2조9904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2.9% 늘었다.

LG유플러스 측은 기업 인프라 부문과 스마트홈 부문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기업회선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8%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보안성 강화를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통합 전산 시스템에 따른 비용 반영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비용은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지난해 3분기보다 0.5% 증가한 5561억 원으로 집계됐다.

설비투자(CAPEX)는 20MHz 추가 주파수 할당에 따른 기지국 구축이 마무리 되면서 지난해 3분기보다 14.4% 줄어든 4484억 원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이동통신망 가입 회선이 2천만 개를 넘어섰고, 핸드셋 기준 5G 보급률은 70%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매출은 지난해 3분기보다 2.1% 증가한 1조6204억 원을 기록했다.

알뜰폰(MVNO)을 포함한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787만3천 개로 지난해 대비 17% 성장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IDC, 기업회선 등 사업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대비 8.6% 증가한 4285억 원을 기록했다. 
 
AI컨택센터(AICC), SOHO AX 솔루션, 스마트모빌리티 등 기업간거래(B2B) AI 신사업을 포함하고 있는 솔루션 사업은 지난해 대비 9.6% 성장한 129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IPTV와 초고속인터넷 사업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은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5.7% 증가한 6509억 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