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달러화 가치 약세에다 트럼프 이란 베네수엘라 제재 강화 전망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11-08 08:3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93%(0.67달러) 상승한 72.3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 달러화 가치 약세에다 트럼프 이란 베네수엘라 제재 강화 전망
▲ 베네수엘라 푼토피조에 위치한 베네수엘라 국영정유회사 소유 정제설비. <연합뉴스>

같은 날 런던선물거래소의 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95%(0.71달러) 오른 배럴당 75.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대선 이후 글로벌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경계감 속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69% 내린 104.36으로 장을 마감했다. 통상적으로 달러 가치와 유가는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인다.

김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재집권하는 만큼 향후 미국의 이란, 베네수엘라 제재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첫 임기 당시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에 현정부보다 가혹한 제재를 가한 바 있다.

앤드류 리포 시장분석업체 ‘리포 오일 어소시에츠’ 회장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시장은 이제 트럼프 차기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될지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에 따른 전망에 반응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