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부산은행 2024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 "일과 여가 균형 지원"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1-07 17:2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부산은행 2024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 "일과 여가 균형 지원"
▲ 박영준 BNK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이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2024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NK부산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BNK부산은행이 임직원의 일과 여가활동 균형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BNK부산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여가친화인증을 받은 기업 가운데 워라밸 우수 기업으로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도 수상했다.

전날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영준 부산은행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여가친화인증은 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재인증 56곳, 신규 112곳 등 모두 168곳이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휴가사용률 △컴퓨터 온·오프 시간 △휴무일 출근을 평가하는 행복경영 성과지표(KPI)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산은행은 이번 선정에 따라 2027년 12월까지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박영준 본부장은 “일과 삶의 균형으로 출근이 즐겁고 내일이 기대되는 부산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