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한은 총재 이창용 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 참석, 세계경제 현안 논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11-07 17:1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해 13일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한은 총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4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창용</a> 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 참석, 세계경제 현안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와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의장으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관련 논의도 주도한다. 국제결제은행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이 총재는 12일에 독일연방은행 총재의 초청으로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최근 국제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한다.

독일연방은행 전문가들과 별도 회의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금리인하에 미중 회담까지' 뉴욕증시 M7 주가 대부분 올라, 엔비디아 2%대 상승
트럼프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만들 것"
[채널Who] F&F 키운 김창수 성장비결 'MLB·디스커버리', 'IP 소유'한 글로..
F&F 5천억 투자한 테일러메이드 품고 싶지만, 김창수 인수자금 부담에 매각 지연 전략
F&F MLB 디스커버리 라이선스로 급성장했지만, 김창수 자체개발 쓴맛 보고 인수에 온..
F&F홀딩스 지분 보유한 오너 가족회사 에프앤코 잘나가, 김창수 '아들 김승범'으로 승..
한미 관세협상 '극적 타결', 연 200억 달러 한도 대미투자로 경제 불확실성 줄었다
신세계까사 '자주' 품어 적자에 적자 엎어, 김홍극 업황 악화까지 반등 묘수 찾을까
고법, 고려아연 '주총 결의 효력정지' '사외이사 직무정지' 등 가처분 취소
미래에셋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전 매수 전략은 아직 유효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