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임종룡 "빅데이터 활성화도 금융개혁 핵심과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1-15 18:1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종룡 금융위원장(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이 빅데이터 활성화를 금융개혁의 핵심과제로 꼽았다.

임 위원장은 1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한국신용정보원의 ‘내보험 다보여’ 시연회에서 “빅데이터는 금융산업에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21세기의 원유'라고 불리는 빅데이터 활성화는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금융개혁의 핵심과제”라고 밝혔다.

  임종룡 "빅데이터 활성화도 금융개혁 핵심과제"  
▲ 임종룡 금융위원장(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임 위원장은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보다 활용하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멋진 분석기법으로 이용해 풀어냈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며 “빅데이터의 힘은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주체에 있다는 생각으로 모두가 빅데이터 활용의 심판이 돼 달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 한국신용정보원이 빅데이터 활용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그는 “금융권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정책당국 모두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신용정보원이 더 수준 높은 빅데이터 활용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신용정보원은 이날 고객이 가입한 모든 보험의 세부 보장내역을 온라인을 통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내보험 다보여’를 선보였다.

임 위원장은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보험 다모아’에 이어 ‘보험사기 다잡아’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번에는 마지막 3단계로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은 본인의 보장내역뿐 아니라 동일 연령대의 보험가입현황도 비교할 수 있어 자기 주도적인 보험설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는 28일부터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