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CNS, VPP 사업자를 위한 발전량 예측 솔루션 '에너딕트' 출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11-06 11:11: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CNS는 6일 통합발전소(VPP) 사업자를 위한 전력 인공지능(AI) 솔루션 '에너딕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VPP는 전국에 분산된 태양광, 풍력 등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을 정보통신기술(ICT)로 연결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것을 지칭한다. 
 
LGCNS, VPP 사업자를 위한 발전량 예측 솔루션 '에너딕트' 출시
▲ LGCNS는 6일 통합발전소(VPP) 사업자를 위한 발전량 예측 솔루션 '에너딕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너딕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상상도. < LGCNS >

6월14일부터 시행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된 전력이 곧바로 지역 시설에 바로 공급될 수 있게 변경됐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카이퀘스트는 2024년 2월 보고서를 통해 세계 VPP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169억 달러(약 23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너딕트는 계절, 날씨 등 기상상황이 발전량에 큰 영향을 미치고 전력거래소 급전 지시를 이행해야 하는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을 위한 '에너지 예측 솔루션'이다. 급전 지시란 국내 전력 수요·공급을 관리하는 전력거래소에서 각 발전소에 발전량 조절을 실시간 지시하는 것으로 VPP 사업자의 중요 의무사항이다.
 
회사 측은 "에너딕트는 과거 축적한 기상자료와 더불어 국내외 기상 예측 기관에서 예보하는 다양한 기상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는 AI를 접목했다"며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수학적 최적화는 현재 보유한 자원과 조건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계산해 최대 효율의 대안을 찾는 기술이다.
 
회사는 에너딕트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솔루션을 구독해 사용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장에서도 이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하고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는 VPP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에너지, 통신, 건설 등 분야의 기업들과 에너딕트 도입을 계속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