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농심,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해 4분기 실적개선 예상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6-11-15 16:57: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은 국내 라면시장에서 점유율 회복으로 4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오소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겨울에 접어들면서 농심의 국내 라면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매출 비중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 4분기에 3분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농심,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해 4분기 실적개선 예상  
▲ 박준 농심 사장.
업계 관계자들은 4분기에 농심의 라면시장 점유율이 57.4%에 이를 것으로 본다. 3분기보다 1.4%포인트 늘어나는 것이다.

4분기에 해외수출의 매출비중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농심의 해외 수출물량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 모두 주력제품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중”이라고 파악했다.

농심은 4분기에 해외매출의 비중이 19.8%로 확대돼 지난해 4분기보다 2.9%포인트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올해 해외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매출원가도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심은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828억 원, 영업이익 279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3분기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22.5% 늘어나는 것이다.

농심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7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3%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9.4% 줄어들었다.

오 연구원은 “농심은 3분기에 100억 매출을 올린 짜왕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국내 면류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