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JW중외제약, 유럽에서 국내 보육기 최초로 의료기기 인증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1-04 11:19: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JW중외제약이 보육기로 유럽에서 국내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JW중외제약은 ‘하이-마미’ 보육기 3종이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DR)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JW중외제약, 유럽에서 국내 보육기 최초로 의료기기 인증 받아
▲ JW중외제약이 유럽에서 하이-마미 보육기 3종으로 유럽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하이-마미 제품 3종 모습. < JW중외제약>

유럽 의료기기 인증은 환자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품질, 안전성, 성능 규제를 강화한 유럽연합(EU)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정이다. 

기존 규정인 MDD를 대체해 2021년 5월부터 시행됐다. EU 지역으로 수출되는 모든 의료기기는 기존 MDD 만료 전 반드시 CE MDR 인증을 받아야 한다.

국산 보육기 가운데 CE MDR 인증은 받은 것은 JW중외제약의 하이-마미가 처음이다.

보육기는 일정 체중 이하의 미숙아 또는 이상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의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기를 말한다다. 

국내에서는 JW중외제약 계열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옛 중외기계)가 198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하이-마미는 JW중외제약이 지난해 JW바이오사이언스의 의료기기 사업 부문을 양수한 이후 선보인 보육기 브랜드로 하이브리드 보육기를 포함해 고급형과 보급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하이-마미 하이브리드(JW-Hi7000)형과 고급형(JW-i7000) 보육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육기 회사들이 장착한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기능을 포함해 조절 각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하이-마미 모든 제품에는 엑스레이 디텍터 크기가 가로 14인치, 세로 17인치로 신생아 전신 촬영을 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유럽 인증을 계기로 해외 진출을 비롯해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증으로 유럽 등 해외 보육기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임상적 데이터 기반의 딥러닝 기술을 적용한 인공지능(AI)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