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6일부터 내년 하계시즌 미주노선 예약, 추석 황금연휴 수요 노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11-04 10:2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하계시즌 미주 노선 예약을 받는다. 

에어프레미아는 6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하계시즌(10월25일까지)의 미주 3개 노선 예약일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6일부터 내년 하계시즌 미주노선 예약, 추석 황금연휴 수요 노려
▲ 에어프레미아는 6일 오전 10시부터 2025년 하계시즌(10월25일까지)의 미주 3개 노선 예약일정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가 이른 시기에 내년 하계 예약일정을 여는 것은 내년 미주 항공권을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내년 추석은 10월6일로 개천철(10월3일), 한글날(10월9일)과 붙어 있어 하루 휴가를 내면 최장 10일까지 연휴를 보낼 수 있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미주노선에 뉴욕 주 4회(11월14일부터 주 5회로 증편), 로스앤젤레스(LA) 주 7회, 샌프란시스코 주 4회를 운항 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빠른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1달 정도 빠르게 예약일정을 열었다"라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