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DL 3분기 매출 1.4조로 12% 늘어, 영업이익은 1214억으로 10배 급증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11-01 16:5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그룹 지주사 DL이 계열사의 고른 성장을 토대로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

DL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224억 원, 영업이익 1214억 원, 순이익 2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DL 3분기 매출 1.4조로 12% 늘어, 영업이익은 1214억으로 10배 급증
▲ DL이 대부분의 계열사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좋은 실적을 거뒀다.

2023년 3분기보다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910.9% 늘어난 것이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3분기까지 올해 누적 잠정실적은 매출 4조3185억 원, 영업이익 4365억 원, 순이익 63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490.3% 증가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DL이앤씨는 “석유화학사업은 업황 침체에도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확대로 우수한 수익성을 지속했다”며 “에너지발전사업은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석유화학사업을 보면 DL케미칼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77억 원을 냈다. 폴리부텐(PB)부문이 양호한 수익성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계열사인 크레이튼과 카리플렉스는 각각 3분기 영업이익 415억 원, 167억 원을 거뒀다. 크레이튼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나타냈고 카리플렉스는 수술용 장갑 소재인 이소프렌 라텍스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다.

DL에너지는 3분기 역대 분기 최대인 영업이익 544억 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국내외 발전자산들에서 높은 수익을 확보했다.

DL그룹 관계자는 “석유화학 스페셜티 제품과 에너지발전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모든 종속회사들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