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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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미국 연준이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시장 전망(컨센서스)도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키움증권 "연준 11월 FOMC 기준금리 0.25%p 인하 전망, 긴축 정상화 필요""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21154109_17683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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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현지시각으로 7일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향방을 결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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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11월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94.2% 정도로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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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각)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11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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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미국 대선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최근 금리와 달러에 재정지출 확대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 등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며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 둔화)과 노동시장 둔화 흐름을 고려한다면 연준의 고강도 긴축을 정상화시킬 필요는 여전해 보인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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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장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만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관세 부과 및 재정지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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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FOMC에서도 긴축 완화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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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시장은 12월 FOMC에서 추가로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그러나 연준이 2025년 기준금리를 3.4% 정도로 전망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현재 금융시장은 연준보다 긴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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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제유가 하락 등 비용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이고 노동시장 둔화에 수요 측면의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매 FOMC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하는 가능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