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햇살론유스' 대상에 저소득 청년사업자 포함, 금리 연 최대 4.5%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4-10-30 17:4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앞으로 저소득 청년사업자도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유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햇살론유스 지원대상에 저소득 청년사업자를 포함해 자금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 '햇살론유스' 대상에 저소득 청년사업자 포함, 금리 연 최대 4.5%
▲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햇살론유스 지원대상에 청년사업자를 포함한다고 30일 밝혔다.

햇살론유스는 만 34세 이하 대학생·미취업 청년·사회초년생 가운데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돈을 빌려주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이번 정책 확대로 창업 1년 이내 저소득 청년사업자는 햇살론유스를 통해 생계자금 최대 3백만 원, 물품구매 등 특정용도로 최대 9백만 원 등 1인당 1천2백만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햇살론유스 이용 금리는 보증료 포함 3.6%~4.5%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활근로자,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대상 청년에게는 더 낮은 이율을 적용한다.

금융위는 시행령을 개정해 2025년 2분기부터 은행 이자의 1.6%포인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청년은 최종 2%대 금리로 햇살론유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햇살론유스는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고금리 지속, 내수회복 지연 등으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햇살론유스의 지원대상을 확대한다”며 “창업 초기 사업 운영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사업자들에게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